건축주 등 화재 관련자 수사 확대 _플라멩고에서 누가 이겼는지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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⊙앵커: 경기도 광주 예지학원 화재사고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.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학원관리실장인 53살 손 모씨를 업무상 과실 치사상해 혐의로 구속한 데 이어서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학원장 60살 김 모씨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. 경찰은 건축주 53살 최 모씨와 학원 강사 27살 봉 모씨에 대해서도 소방시설 점검 소홀과 화재 때 대피지연 등의 혐의로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. 이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와 교육청, 그리고 소방공무원 6명을 상대로 직무유기와 허위 공문서 작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